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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쇼세츠(Fate 시리즈)

덤프버전 :



유이 쇼세츠
由井正雪 | Yui Shousetsu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60cm / 48kg
영주
파일:Yui_Shousetsu_CS.webp
성우
타무라 무츠미
설정 담당
사쿠라이 히카루
디자인 원안
와타루 레이
마술회로/질
A
마술회로/양
D
마술회로/편성
이상(호문쿨루스 때문)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1. 원한의 불꽃
3.1.2. 한 줄기의 빛
3.2. 경안영월식록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열사이자 군학자.
수많은 낭인들이 따르고 있으며, 에도에서 군학 강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막부에 생각하는 바가 있는 듯하지만, “영월 의식”을 앞두고 관직에 오르는 것을 결심한다.
「소원을 비는 자 중 자각이 없는 자를 베는 행위는 내 신조에 반한다.」

▶ 홈페이지의 소개문

Fate 시리즈ARPG Fate/Samurai Remnant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라이더의 마스터이다.


2. 특징[편집]



『Fate/SR』 인게임

본래 역사에서는 46세의 남성이지만, 사무라이 렘넌트에서는 남장여자다. 기본적으로는 청렴하고 굳건한 신념과 올바른 뜻을 지닌 인물로 묘사되고 있으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에 냉혹한 면모도 지녔다. 사악한 법도라고 여겨지는 영월의식과 라이더의 힘을 빌려서라도 반드시 이루고픈 소원이 있다거나, 그 소원을 비웃을 사람이 있을 거라는 암시 때문에 허황된 꿈을 꾸는 이상주의자스러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1]

라이더 이외에는 떠돌이 어쌔신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서문은 쇼세츠의 이상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소녀의 부탁을 거절할 수는 없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쇼세츠의 부탁을 들어준다.

3. 작중 행적[편집]



3.1. Fate/Samurai Remnant[편집]


라이더를 앞세워 이오리를 제거하려 들다가 그 순간 마스터로 각성한 이오리가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실패한다. 그리고 치에몬랜서가 난입하자 물러나려고 하는데, 쇼세츠도 이오리가 마스터로서 부족한 면이 많다는 이유를 들어 일단은 물러나고 본다. 그후 한 폐가에서 영월의식의 주최자인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와 접촉해 여태까지의 상황을 보고했다. 하지만 그들을 일부러 놓친 거 같다는 야스히로의 추궁에는 신조에 어긋나는 일을 하기 싫었다고 답한다. 야스히로가 먼저 돌아간 이후에는 자택으로 돌아가려 하나, 뒤를 쫓아온 치에몬과 조우한다. 치에몬이 자신을 알아보고 정체를 밝히자 모리 소이켄 선생을 알고 있는 거냐며 물어보는데, 이를 계기로 치에몬에게서 정보를 더 캐내려 하는 모양.

요코스카에서 벌어진 어쌔신 토벌전의 후반부에 라이더와 함께 난입하여 정규 서번트 7기와 모든 마스터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다음 자신들을 쫓아온 떠돌이 세이버를 무시하고 라이더의 도움으로 전장에서 이탈한다. 그 후 마지막 영월의식 15번째 영령이 등장함과 더불어 세이버와 함께 있음을 감지한다.

떠돌이 서번트와 더불어 정규 서번트들까지 흑막에 의해 지배당하는 사태에서 본인 역시 흑막의 영향을 받은 라이더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결정타에 당하기 전 이오리 일행이 난입하면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구해준 대가로 이오리의 질문에 영월 의식의 주최자가 사실은 일련의 사태를 이끌어낸 흑막임을 알려주면서 그가 간에이지에 있다는 것도 밝힌다.

애시당초 이 영월의 의식 또한 영월은 만능의 원망기라며 츠치미카도가 막부 수뇌부의 욕심을 자극시켜 개최한 것이며, 츠치미카도는 이 수뇌부의 협력과 지원을 받아 모든 것을 준비하고 본인이 직접 감독관이 되어 의식의 집행자로 표면적인 활동을 보이게 된 것이라는 것도 이 때 쇼세츠의 입에서 드러난다. 결국 이오리 일행을 쫓던 고케닌들을 비롯해 조종당한 자들 역시 쇼세츠 쪽이 아닌 츠치미카도 쪽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이후 질문이 끝났으면 일어나겠다고 말함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카야에 대한 일을 세이버가 추궁하자 본인도 그럴 생각은 아니었던 모양인지 혐오해야 마땅한 행위라며 에둘러 말한다. 그 뒤에는 이오리의 이야기에 따라 간호를 해주겠다며 붕대를 들고 온 카야에 의해 잠시동안 요양한다.

이오리 일행이 츠치미카도를 치러 간 사이 몰래 이오리의 집에서 빠져나오는데 부상으로 인해 회복하느라 마력 대다수가 소진되었다고 말한다. 그 뒤에는 라이더와 했던 이야기와 자신의 책략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시점을 떠올리며 다시 몸을 감춘다.

간에이지 공략전 이후 모습을 감춘 쇼세츠에 대한 행적이 밝혀지는데 츠치미카도가 사망한 이후 영월을 차지했음이 드러난다.

예… 하마터면 그 음양사의 지배를 받을 뻔 했습니다. (라이더)

설마 네 농담을 듣는 날이 올 줄이야. 꽤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보이던데?

상처 회복에도 꽤 시간이 걸렸다. 일시적이긴 해도, 내 마력이 완전히 바닥날 줄이야…

과연 "신비살해자"의 검. 훌륭하다, 라이더.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주군. 이 모든 것은 당신의 계획이거늘. (라이더)


다름아닌 3장에서 라이더에게 당했던 것도 츠치미카도의 수작으로 인해 대부분의 서번트가 지배당하는 상황에서 라이더 또한 지배당하는 척 연기를 하면서 쇼세츠를 공격했던 것이며, 이때 이오리 일행에 의해 쇼세츠가 구출되는 것으로 일시적인 리타이어 상황으로 위장하여 츠치미카도에게 들키지 않고 지금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2]

이윽고 자신이 잘 마무리하겠다며 영월을 가지고는 이것은 올바르게 써야 할 물건이라고 말한다. 이후 등장한 랜서 진영과의 언쟁 이후 자신들이 간에이지에서 떠나버리는 것으로 회합을 마무리짓고는 칸다로 돌아가버린다.

쇼세츠를 쫓기 위해 칸다로 당도한 이오리 일행에게 꼭두각시 인형 군단이나 이미 자신이 포섭해뒀던 떠돌이 어쌔신인 이서문을 배치하여 대응하는 것으로 직접 그들과 맞서나 했지만, 사실 그녀는 이미 아사쿠사의 센소지에 있음과 더불어 아사쿠사 쪽에 펼쳐뒀던 영맥에 대한 지배력까지 흩트리는 모습을 보인다.

센소지에 당도한 이오리에게 라이더를 대동하며 등장한 뒤에 무엇을 바라냐며 질문을 하는 것으로 이오리에게서 사람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이라면 영월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라 말하며 의식을 파괴하겠다는 답변을 듣는다.

사람이 가야 할 올바른 길─── 과연, 청렴한 마음이로군.

귀하답다고 말해야 할까? 미야모토 이오리.


이오리의 답변에 청렴하다면서 귀하답다라고 인정하는 감상을 남긴 뒤, 다시금 이오리에게서 무엇을 바라냐는 이야기와 함께 당신이야말로 청렴하고 올바른 길을 걷는 인물로 보인다고 말하며 왜 영월 의식 따위에 심취했냐는 질문을 듣는다.

사악한 술법일지라도 상관없다. 나는───

세상의 모든 과오를 바로잡는다. 그리고 진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


세상의 모든 과오를 바로잡고 진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사악한 술법이라도 상관없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그 뜻을 처음으로 밝힌다. 이 때 세이버가 꿈 한 번 크다면서 일갈하자 오히려 사악한 술법에 빌어야만 이룰 수 있을 정도의 소원이니 당연히 커야 하지 않겠냐라며 되받아치는 모습까지 보인다.

과오를 바로잡는다!

그것이 바로 나의… 만들어진 생명에 깃든 유일한 소원이다.


이 때 본인의 정체에 대해서 밝히는데, 본작의 유이 쇼세츠는 모리 소이켄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참고해 만들어낸 호문쿨루스의 아종이다.[3] 호문쿨루스라 단명하지만 고도의 지능과 우수한 마술회로, 그리고 무구한 정신을 가졌다.

모리 소이켄에 의해 만들어져 생을 얻고, 그가 사망한 뒤에는 무가의 자식이라는 대외적 신분을 얻었으며 원래대로면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을 자신은 의심도 소원도 품을 리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의 본질을 목도했던 그 때, 나는 내가 되었다. 무언가를 느꼈다…

…느끼고 말았다.

내 가슴을 덧칠한 이 마음, 소원을… 더는 못 본 채 할 수 없다.

약하면 계속 빼앗길 뿐인 세상의 불합리, 피의 지옥.

생계를 꾸릴 수단을 잃은 낭인은 각지에 넘쳐나고…

신을 믿지 않는 자[4]

는 살아가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가난한 자는 오늘도 굶주리고 있다! 부유한 자는 오늘도 웃어대고 있는데!

불의, 무도, 불합리! 에도에, 오사카에, 나가사키에!

일본… 아니, 이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이!

억울하게 피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있다! 그것을…!

나는! 간과할 수 없단 말이다!


이미 난세는 끝났음에도 이토록 일그러진 인간 세상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자신이 영월을 바라는 이유를 드러내자 도의에 맞는 일이며 소원이 잘못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그걸 알고 검을 쥐겠다고 말하는 이오리에게

미야모토 이오리. 소원을 비는 자(마 스 터로서 이제 귀하에게 부족함은 없다.

그럼, 정정당당히─── 그 목숨을 받아가겠어.


첫 만남 때처럼 부족한 마스터가 아닌 것을 인정하고는 정정당당히 그 목숨을 받아가겠다며 이오리, 세이버 페어에 대항해 라이더를 대동하여 승부에 임하게 된다.[5] 그런데...

라이더! 이건… 어떻게 된 일이냐!?


승부에서 라이더가 세이버의 일격에 제대로 당하며 갑옷이 벗겨지며 정체가 드러남과 더불어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자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데 라이더가 다름아닌 미나모토노 라이코가 아닌 우시고젠이라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밝혔기 때문이다.

원래는 라이코에게 죽었던 남매라고 전해지는 모양이지만 라이코에게 흐르는 귀자의 피 그 자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우시고젠이 나타난 것이다.

우시고젠이 이제까지 모은 영맥을 통해 거대한 우두천왕을 통해 세상의 모든것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하자 자신이 원한건 그것이 아니라며 정말로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이제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당혹스러움을 보인다. 우시고젠이 말하는 것을 보면 자막으로는 바로잡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위쪽의 루비 글귀와 본인 음성으로는 파괴하겠습니다.라며 드러난다.

자신의 소원을 위해 혼을 바치겠다고 맹세해주지 않았냐는 말에 우시고젠은 다름아닌 그 소원을 위해 이름도 속이고 꺼림칙한 검은 갑옷조차 입은 것도 그것 때문이라며 세상을 바로잡기(파괴하기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아니다. 라이더! 나는 파괴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바로잡기 위해…!


정말로 올바르게 만들기 위해 영월을 얻어야만 했다는 쇼세츠의 말에 우시고젠은 마음씨 고운 당신이라고 말한 뒤 그녀와 함께하면 영월 의식에서 이길 수 없고, 라이코의 모습으로는 다 죽일 수 없었다는 것을 세이버 일행과의 대결에서 알았다고 말한다. 그러니 자신은 자신으로서 의식을 제패하겠다 선언하며 에도를 파괴하고 사람과 영령을 다 죽인 뒤에 원망기를 통해 자신이 세상을 바로잡겠다며 뜻을 보인다.

…영주로써 명한다! 라이더여, 내게 복종하라!

(첫 번째 영주 사용)

복종하고 있답니다! 마스터!


……큭! 라이더! 내 말에 따라라! 멈춰라!

(두 번째 영주 사용)

…… …쇼세츠. 당신의 소원을 위해 제 혼을 바치겠다고

그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쇼세츠.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이 우시고젠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로잡아드리겠습니다(파 괴 해 드 리 겠 습 니 다!


멈춰라! 멈추는 거다! 라이코!!

(마지막 영주 사용)

멈출 수 없습니다. 그래요, 당신의 소원을 이룰 때까지는───


당연히 자신이 바라던 방향과는 전혀 다른 쪽의 방향을 제시하는 우시고젠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령주까지 3획 전부 다 쓰지만 오히려 복종하고 있다면서 령주조차 신경쓰지 않는 우시고젠은 멈출 수 없다면서 자리를 뜨고 만다.

애초부터 쇼세츠가 원하던 세상을 올바르게 바로잡는것에 대해 우시고젠은 광화 스킬을 통해 그것을 세상을 전부 다 파괴하는 것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던 중이었기에 영주가 통하지 않은 것이다.[6]

우시고젠이 그렇게 떠난 후, 쇼세츠 본인은 이 엄청난 일을 저지르게 한 것에 대해 눈물까지 흘리며 무릎까지 꿇고 말았으나 마스터를 베는 것으로 우시고젠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무사시의 말에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방금 전 우두천왕의 규모와 더불어 저런 대보구의 전개에 성공한 것이라면 자신이 자결해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애초부터 에도 전체의 영맥을 많이 이용하고 있던 쇼세츠 진영의 특성이었는데 그것을 우시고젠이 대보구를 통해 통제권을 빼앗으면서 그 마력을 전부 흡수하며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신의 사자와 라이더는 더 이상 쇼세츠 자신의 마력도 필요하지 않으며 에도는 물론이고 관동 전체를 모조리 불태우더라도 멈출 거라는 확신조차 없을 정도라고 밝힌다.

하지만 이오리가 수많은 영맥과 깊이 이어진 대괴이인 만큼, 오히려 그 반대로 영맥의 마력을 끊는다.라는 방책을 세우자 쇼세츠 또한 타당한 판단이긴 하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대괴이를 둘러싼 굵은 영맥을 처리하기 위해서 한 축을 맡는데 자신이 직접 칸다 쪽으로 가서 대괴이와의 연결을 없앤 뒤 쐐기를 박는 것으로 어떻게 대괴이를 처리하는지 보여주며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큰 틀을 잡아주며 우시고젠과의 결전에 임한다.

3.1.1. 원한의 불꽃[편집]


우시고젠 토벌 이후 도로테아 코예트를 뒤를 이어 그녀가 데리고 온 일행을 이끌고 있던 조반니 일행에게 신병이 구속된다. 이유를 묻는 이오리에게 신비는 은닉되어야 한다는 시계탑의 총의를 밝힌 조반니는 서양 마술인 호문쿨루스, 특히 연금술로 태어난 존재는 자신들 코예트 가문이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도로테아 코예트가 말을 남겼기 때문이라며 답한다. 쇼세츠 역시 더 이상의 저항조차 하지 않은 채 조용히 물러나는 것으로 해당 루트에서의 등장이 끝난다. [7]

3.1.2. 한 줄기의 빛[편집]


위와 마찬가지로 코예트 가문이 쇼세츠를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빠져나와 이오리에게 합류한다. 치에몬의 공격을 대신 받아 이오리를 구해주고 중상을 입는다. 정신을 차린 후 캐스터와 재계액을 맺은 정성공이 영월을 탈취하고 온갖 수단을 다 이용해서 영월의식을 저지하려는 이오리와 세이버를 상대한다. 궁지에 몰린 캐스터가 야소마가츠히를 소환해 이오리와 세이버를 공격하자 쇼세츠가 결계를 발동해 최소 2번 이상 신령의 공격을 막는다. 결국 이오리와 세이버의 승리로 끝나나 쇼세츠는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는 바람에 결국 죽어간다. 하지만 이오리에게서 한 줄기의 빛과 같은 희망을 보며 만족스러운 상태로 숨을 거둔다.

반면, "한 줄기의 빛"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검귀로 타락한 이오리를 보고 크게 낙담함과 동시에 자신이 그를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으며 쓸쓸히 퇴장한다.[8]

3.2. 경안영월식록[편집]



4. 기타[편집]


일본풍과 「Fate」의 콜라보! 어떤 느낌이 되려나? 싶었는데 개발 도중 영상도 상당히 설레는 것으로 완성됐었습니다!
빨리 완성된 걸 플레이해 보고 싶습니다!
무조건 재미있을 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 성우 코멘트

실제 역사의 유이 쇼세츠는 관직을 마다하고 낭인으로 남아 실업자 신세였던 무사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비해 본작에서는 관직에 올랐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관직에 올라 있었어야 하지만 여전히 낭인으로 지내고 있는 미야모토 이오리와는 정반대인 케이스. 다만 영월의식이 시작되자 관직에 올랐고 그 전에는 낭인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보면 영월의식 전까지는 실제 역사와 비슷했던 것 같다.

오프닝에서 칼 한 자루를 받는 장면이 유독 부각되었는데, 유이 쇼세츠가 무라마사의 소유자로서도 알려진 것을 생각하면 무라마사 본인, 혹은 그 일족이 만든 검이 확실해 보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오리를 만나자마자 죽이려고 들지 않나, 스토리 초반부터 흑막으로 추정되는 캐스터 진영과 이미 접점이 있었고, 친척의 정보를 듣기 위해 수상한 사람을 따라가거나, 라이더에게 비웃음을 사는 게 암시되는 등 사망 플래그를 남발하고 있어 실제 역사에서의 행보[9]를 제외하고도 본작에서 제일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비관적인 예측만 나왔다. 다행히 실제 발매된 스토리에서는 어느 루트든 조용히 끝을 맞이함으로써 예상보다는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았음이 밝혀졌지만.

수박과의 접점이 소개되며 소소하게 웃음벨이 되어버렸는데, 졸지에 수박이라는 별명이 붙게 생겼다(...).그리고 언급되는 센노 리큐

여자 무사시가 쇼세츠를 두고 "이쪽에서는 여자였던가?"라고 하는데 마테리얼 등을 참조하면 범인류사의 인간 유이 쇼세츠는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

설정 레벨에서 공인된 미녀다. 단편 소설에서부터 본편까지 남녀 불문하고 쇼세츠의 미모에 반한 사람들이 많다는 묘사가 나온다. 따르는 낭인의 상당수들도 그 미모에 반해서 따르고 있다. 다만 쇼세츠 본인은 만들어진 존재라는 콤플렉스와 얼마 남지 않은 수명 때문에 그런 이들에게 죄의식을 품고 있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실제 역사의 유이 쇼세츠는 막부 전복 계획을 세울 때부터 꽤나 허술했다고 한다. 계획 자체가 단순한 것은 물론, 측근 중 하나가 막부 측의 첩자였음에도 그걸 모르고 있던 바람에 처음부터 정보가 새어나갔기 때문.[2] 그래서 츠치미카도가 죽기 직전에 라이더를 그렇게 찾았음에도 라이더가 코빼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다.[3] 마테리얼에서는 범인류사에서는 유이 쇼세츠라는 진짜 인물이 존재하지만, 전정사상인 본작은 설정이 많이 다르다고 묘사된다.[4] 정발판의 오역으로, 원문은 '신을 믿는 자' 라서 당대의 기독교 박해(카쿠레키리시탄, 후미에)를 암시하고 있다.[5] 한 줄기의 빛의 루트라면 이오리가 자신에게 동조하길 바랬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6] 라이더에게 속아넘어가 본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쇼세츠의 어설픔이 드러나는 부분. 무슨 명령을 하든 왜곡해서 제멋대로 생각하는 라이더를 멈추고 싶었다면 왜곡의 여지를 주지 말고 지금 당장 자결하라고 명령해야 했다.[7]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8] 두 루트에서 이오리를 빛으로 비유하지만 정반대의 이미지로 대하고 있다.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이오리를 따스한 햇빛에 비유하지만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차가운 달빛으로 비유한다. 이오리가 선한 마음과 공격적인 본성을 동시에 가진 것과 타마모아리아가 이오리를 달에 비유한 평가를 보면 해당 루트에선 후자가 정답인 셈.[9] 본작의 배경인 1651년은 유이 쇼세츠의 난이 사전에 발각되어 막부 측에게 자결을 강요당한 쇼세츠가 죽은 해이다.